춘천)춘천가볼만한곳- 국립춘천박물관, 웅장한 미디어아트, 꼭 봐야 할 곳
자, 앞서 어린이박물관을 다녀왔으니, 이제 제대로 국립춘천박물관을 볼 차례이다.
춘천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할 명소! 국립춘천박물관을 꼭 가보길 바란다.
입구부터 뻥 뚫린 원형 무대 같은 중앙에 바닥부터 계단, 제일 위층까지 이어지는 미디어아트 구간!
들어오자마자 입이 떡 벌어진다.
1. 국립춘천박물관 중앙 미디어아트
2. 관람거리
3. 내부 미디어 아트
4. 오백나한
5. 총평 - 춘천가볼만한곳
https://chuncheon.museum.go.kr/kor/index.do
국립춘천박물관
VR서비스 온라인으로 즐기는 국립춘천박물관 바로가기
chuncheon.museum.go.kr
1. 국립춘천박물관 중앙 미디어아트
바닥부터 계단까지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는 테마가 자주 바뀌면서 나온다. 밤, 낮, 봄, 가을, 비 오는 날, 꽃밭, 벚꽃등 보는 테마마다 신기해서 오랫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했다.
시원한 여름의 바다, 푸른 하늘이 펼쳐지다가 천둥번개가 치기도 하고, 비가 내리기도 한다.
제일 위층 의자에서는 사람들이 앉아 미디어 아트를 감상한다.
어린이 박물관에서 챙겨간 책자를 들고 왔다. 본관에 있는 주요 유물들을 희로애락을 주제로 만든 책자이다.
아이들은 재미없어할 주제를 관심 있게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책자여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책자에 나온 유물이 어디 있는지 찾아가며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 (어린이 박물관 입구에서 챙겨가세요.)
2. 국립춘천박물관 관람
강원의 역사와 문화를 연표로 만들어놓았다. 조금 신기했던 것은 연표 위 올록볼록한 돌 소재의 무늬들이다. 입체감 있게 표현해서 일반 연표보다 훨씬 더 눈길을 끈다.
3. 또 하나의 미디어 아트
3충 강원의 중세관 입구에서부터 시원한 물소리가 들린다. 불상들 사이에서 무슨 소리인가 했더니, 안쪽 어두운 곳에 미디어 아트가 또 있다.
제일 위 뾰족한 곳에 손을 쭉 뻗으면 천둥번개가 치면서, 물길이 생기고, 바다가 나타난다. 파도치는 바다로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이다. 아이들이 파도를 타는 시늉을 하면서 재미있어한다.
4. 오백나한
나한은 부처님의 제자라는 뜻이라고 한다. 브랜드실에서는 창령사 터 오백나한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래 크고 작은 돌들이 있길래 조심조심 탑을 쌓고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달라고 속으로 빌어본다.
역시나 그냥 지나치치 못하는 아이들, 기념품 샵에서 목각 피리를 하나씩 고르고 (여러 동물 모양으로 되어있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기념품 같아 하나씩 사주고) 더욱 신난 아이들의 발걸음.
5. 총평 - 춘천 가볼 만한 곳!
춘천은 왠지 너무 멀 것이라 생각했는데, 생각 외로 멀지 않았다. 미디어 아트가 유명하다고 해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해 서둘러 왔으나 10:30 정도 도착했을 때 주차장은 한산했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박물관 구경할 수 있어 여유롭고 좋았다. 근처 먹거리도 많고, 좋은 카페도 많아 당일치기 여행으로 매우 만족한다.
춘천어린이박물관도 들러보세요.
춘천 가야 할 곳, 국립춘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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